지금까지 써본 [M마운트 렌즈]와 작례들

내용:

1년 반쯤 전 CL로 RF 입문하고,

올해 들어 M3까지 사면서 썼던 렌즈와 작례들 모아봄

모아보니 렌즈 생각보단 꽤 썼던데 라이카는 한 개도 없음 ㅋㅋㅋ

보이그랜더, 자이스나 중국제들...

아는 거 없고 주관적으로 대충 쓴 거라 이해 부탁!

응모글이긴 해도 후기/리뷰글 느낌으로 써봄

일단 가장 먼저 구했고 가장 많이 쓴 M-ROKKOR 40mm f/2

CL / 씨네스틸 800T / 중앙칼라 재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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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리플랙스랩 400D / 옥상필름 현상스캔

장점

- 엄청나게 작고 가벼움

- 예쁜 디자인

- 화질도 꽤 좋음

- 아주 적당한 40mm 화각

- 특유의 테두리 있는 보케 아주 예쁨

단점

- 상태 좋은 렌즈 구하기 생각보다 어려움

- 최소초점거리 0.8m

- f/1.4를 원하는 사람에겐 부족할 수 있음

그 다음엔 자이스 조나 50mm f/1.5 ZM

CL / 컬러플러스200 / 우성상사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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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NC400 / 우성상사 현상스캔

장점

- 예쁘고 조작감이 좋음

- 개방 했을 때 느낌 좋고 조여도 아주 굳

단점

- 포커스 시프트 (많이 써보진 못 해서 그렇게 느끼진 못 했었음)

- 포커싱 탭이 너무 작아서 별 의미가 없음

그 다음은 보이그랜더 녹턴 35mm f/1.4 1세대

CL / 후지100 / 옥상필름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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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후지100 / 옥상필름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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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부피 꽤나 작은 편에 만듦새도 좋음

- 포커싱탭이 가장 조작하기 편했음

단점

- 딱히 단점 없었지만 35mm를 잘 안 쓰다보니 팔았음

1.1 조리개 재미있어보여서 충동구매 했던 7장인 50mm 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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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후지100 / 옥상필름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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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후지100 / 옥상필름 현상스캔

장점

- f/1.1 심도의 엄청난 배경 흐림

- 꽤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단점

- 심각한 무게와 부피

- (개인적) 렌즈 앞부분에 적힌 한자

- 1.1 쓰려면 보통 ND필터 달아서 써야함

M3 살 때 같이 딸려온 티티아티산 50mm f/1.4

M3 / 후지400 / 중앙칼라 현상스캔

M3 / 후지400 / 중앙칼라 현상스캔

장점

- 아주 좋은 화질 과 아주 좋은 초점링, 조리개 조작감

- 꽤나 예쁜 디자인

단점

- 전체적으로 황동으로 되어있어서 무게가 상당함

  (무게 때문에 M3에 달아도 카메라 앞으로 쏠림)

- 어렵진 않으나 핀조절 직접 해야함

그리고 마지막 리퍼상품 아주 싸게 구한 보이그랜더 녹턴 50mm f/1.5 2세대

M3 / 리플랙스랩 400D / 옥상필름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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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X-TRA 400 / 중앙칼라 현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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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 NC500 / 세하포토랩 현상스캔

장점

- 조리개 조작감 좋음

- 디자인

- 화질 좋음

- 보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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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포커싱탭이 없어서 따로 싼 거 사서 달아서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