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오늘 밤 고현정의 충격적인 과거, 살인의 시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는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의 이야기다. 드라마는 치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로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비주얼부터 눈빛, 표정까지 완벽하게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 공개될 3회에서는 정이신의 첫 살인에 얽힌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피로 물든 정이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정이신은 당황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으며, 흰 원피스는 붉은 피로 얼룩져 있다. 제작진은 "고현정 배우가 온몸을 던져 열연을 펼쳤다"며 그의 연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정이신이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 처절한 첫 살인의 순간은 오늘 밤 9시 50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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