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미국에 0-1 석패…결승 진출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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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대표팀, 미국에 0-1 석패…결승 진출 빨간불

모두서치 2025-09-12 23:2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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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제32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일본 오키나와의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미국에 0-1로 졌다.

한국은 3회초 2사에서 박지호(군산상일고)가 좌익선상 3루타를 생산해 선취점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 오재원(유신고)이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3회말 점수를 내준 한국은 이후 공격에서 답답한 흐름을 끊어내지 못하며 결국 영봉패를 당했다.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린 미국의 선발 투수 지오반니 로하스를 공략하는 데 실패했다. 그는 7회말에도 시속 151㎞의 빠른 공을 던지며 한국 타선을 압도했다.

조별리그에서 4승 1패를 작성한 한국은 1위 일본(5승)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해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과 일본, 푸에르토리코, 대만, 미국, 파나마는 조별리그 상대 전적을 안고 슈퍼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6개 팀 중 1, 2위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1승 1패로 슈퍼라운드를 시작한 한국은 전날(11일) 대만을 8-1로 완파했으나 이날 미국에 져 2승 2패가 됐다.

한국은 13일 오후 6시30분 파나마와 슈퍼라운드 3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가 끝난 후 결승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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