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장동윤이 고현정의 추가 살인을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는 차수열(장동윤 분)이 정이신(고현정)의 추가 살인을 의심해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수열은 정이신의 추가 살인을 의심해 정이신이 있는 연금주택을 찾았다. 차수열은 수갑을 차고 있는 정이신의 손을 갑자기 잡으면서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 아니, 여섯인가?"라고 말했다.
정이신은 차수열의 말에 손을 급하게 빼면서 "그런 질문은 최중호(조성하) 형사한테 해.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자백을 끝냈으니까"라고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차수열은 그런 정이신의 모습에 분노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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