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강남광역본부는 외식 브랜드 ‘동백본가’를 운영하는 ㈜동백본가와 소상공인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T강남광역본부는 지난 9일 KT용인지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진행, 유·무선 통신상품과 함께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비롯한 맞춤형 소상공인 솔루션을 ㈜동백본가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매장 경쟁력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KT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호경 KT 용인지사장은 “KT의 IT 기술을 접목한 소상공인 솔루션이 ‘동백본가’가 치열한 요식업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본가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이다. 현재 4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브랜드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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