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키움전 우천 취소, 월요일까지 3연전 열린다...14일 폰세-하영민 그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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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키움전 우천 취소, 월요일까지 3연전 열린다...14일 폰세-하영민 그대로 간다

일간스포츠 2025-09-12 17:2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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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5시 2분 대전 한화-키움전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던 한화 코디 폰세와 키움 하영민은 13일 변함없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시즌 17승에 도전하는 폰세는 올 시즌 키움전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90으로 강했다. 하영민은 올 시즌 한화전 1승 12패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무거운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된 15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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