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어 전문기업 휴비츠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벨라 센터(Bella Center)에서 열리는 국제 안광학 학술대회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전시회)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휴비츠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옥타비우스(OCTavius)를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인다. 옥타비우스는 안과 진단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장비다. 진료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HBM-1, HFC-1, HIIS-1, HTR-1A, HVS-1 등 주요 장비 라인업도 전시되며 현장에서는 시연과 상담을 통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ESCRS는 세계 안광학 업계와 소통하며 휴비츠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신제품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SCRS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안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참석하고, 수백여 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안광학 학술·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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