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신곡 ‘Lucky Me(Feat. 원슈타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잔잔한 사운드와 차분한 보컬 톤으로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그는 블랙 톱과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완성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웠다.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몰입감 있는 표현력으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의 목소리가 더해지자 올리비아 마쉬는 화음을 쌓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선사했다. 두 보컬이 어우러진 순간은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신곡 ‘Lucky Me’는 얼터너티브 R&B 장르로 원슈타인과 글로벌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멤버 아자드 그리고 올리비아 마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첫 음악방송을 기점으로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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