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고향으로 향하는 구민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오는 14일 일일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매년 추석 명절 때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지회장 윤원태) 주관으로 무료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차량 700여대가 별도 비용 없이 점검 받았다.
올해 차량 점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위례성대로변에서 이뤄진다. 대상 차종은 승용차, 소형승합차, 사륜구동 차량 등이다.
당일 현장에서 정비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정비 받을 수 있다. 정비 전문가와 차량 관리법 상담도 가능하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엔진 이상 여부 점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차량 전구류, 워셔액, 냉각수 점검 및 보충 ▲각종 벨트 점검 및 와이퍼브러쉬 교환 등이다.
구는 단순한 교통 안전 확보를 넘어 친환경 교통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 엔진오일·냉각수·타이어 공기압 등을 적정하게 유지하면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 귀성길, 주민들이 마음 편히 장거리 운전을 하실 수 있도록 매년 무료로 차량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구민께서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무탈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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