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물놀이객 2명, 40m 해상까지 '둥둥'…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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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물놀이객 2명, 40m 해상까지 '둥둥'…모두 구조

모두서치 2025-09-12 16:5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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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제주 해수욕장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 가던 물놀이객 2명이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A(10대)양과 B(30대·여)씨가 먼바다로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파도에 밀려 40m 해상까지 떠내려 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20분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크게 다친 곳은 없어 귀가조치했다.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한 가운데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은 주의를 요청했다.
 

 

지난 11일 오후 5시48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3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현장 안전요원과 소방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같은 날 오후 8시12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는 20대 여성 2명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변에 있던 남성이 구명환을 던지고 구조대원이 입수해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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