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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댄서 리정이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리정은 “저 운전면허 땁니다”라며 1종 기능시험 준비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리정은 실전 운전면허 시험에 앞서 시뮬레이션 연습이 가능한 학원으로 향해 시험 전 마지막 연습을 시작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운전에 ‘춤 머리’와는 다른 ‘운전 머리’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나 그는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연습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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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전면허 시험 대기실에서 초조하게 앉아 있는 리정의 모습도 포착된다. 그는 앞서 다른 응시자들의 잇따른 불합격 소식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리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드디어 시험 차량의 운전석에 오른 리정. 과연 그가 무사히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혼산’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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