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수영으로 완성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골격근량을 늘린 몸 상태를 직접 인증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김다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올해 내 여름과 몸무게를 가득 채워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영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검정색과 화려한 색감의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인바디 결과표에는 체중 55.5kg, 골격근량 24.7kg, 체지방량 10.4kg 등 구체적인 수치가 담겨 있어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팬들은 "수영 너무 잘한다", "몸매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미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2021년부터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다영은 지난 5월 14살 연상인 동료 아나운서 배성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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