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 대표 금융전문지 디에셋(The Asset)이 주관한 '아시아 최고 투자역량 어워즈 2025'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최우수 채권 투자기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수상에 대해 "글로벌 G3(달러·유로·엔화) 채권 시장에서 운용 전문성과 투자 역량, 그리고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파워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는 아시아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디에셋의 평가를 통해 더욱 공신력을 얻게 됐다.
디에셋은 매년 아시아 지역 채권 및 외환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탁월한 투자 통찰력과 운용 능력을 가진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900명 이상의 전문가와 600여 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그 신뢰성을 더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재현 채권부문대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역량과 리더십이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금융시장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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