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박창욱 경북도의원 구속영장…건진에 공천청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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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창욱 경북도의원 구속영장…건진에 공천청탁 혐의

모두서치 2025-09-12 15: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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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과 브로커 김모씨를 상대로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도의원과 전씨를 통해 2022년 당시 공천을 청탁한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김씨를 상대로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일은 오는 15일이다. 국회의원과 달리 광역의회 의원에게는 불체포 특권이 없다.

박 도의원은 전씨를 통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15일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고 지난달 13일과 이달 2일 등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씨도 지난 2022년 전씨를 통해 박 도의원과 박현국 봉화군수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로 지난 2일 조사를 받았다.

특검이 앞서 구속 기소한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2년 4월 20일 박 당시 후보의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한다.

전씨는 이를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한홍 의원 등 친윤계 정치권과 오을섭 전 윤석열 대선캠프 네트워크본부 위원장에 전달한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다.

박 도의원은 지난 2022년 5월 10일 전씨에게 한우 선물을, 같은 달 18일 충북 단양군 모처에서 김씨와 함께 전씨를 만나 현금 1억원을 각각 건넸 것으로 특검은 조사했다.

특검은 구속 기소된 전씨도 조만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특검은 전씨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통해 교단 현안을 청탁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권 의원에게 건네는 등의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오는 15일 소환한 상태다. 한 총재는 앞서 두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통일교 측은 한 총재의 건강이 회복되면 출석한다는 입장이나, 아직은 특검에 추가 사유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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