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컨템포러리 웨어 브랜드 시에클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30 남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에클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팝업스토어 〈SIECLE ARCHIVE : Always in Comfort〉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은 아카이브적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언제나 편안한 순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공간에 담아냈다. 특히 색연필 작가 유어달란트와 협업한 전시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팝업 기간 동안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레이어드 헨리넥 니트다. 넥라인과 밑단 레이어드 디테일이 특징인 해당 제품은 시에클 특유의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객들은 "편안한 실루엣이 좋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인상적이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 특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에클은 팝업 스토어에서 캔들, 에센셜 코튼 셔츠 증정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포스트카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방문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시에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시에클이 추구하는 안온함이 2030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갔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용산 아이파크몰, 잠실 롯데월드몰 등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열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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