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사장이 '202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청년 일·경험 지원 부문에서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는 이 부사장이 정부의 청년 일 경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계층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지난해 공사 최초로 '미래 내일 일 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소한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문턱을 낮추고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와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가 대표적인 청년 일·경험 지원 사례로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부사장은 "기관 성장의 구심점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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