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현진 월드클래스 먹방 공개…김태균 요리 실력에 이연복 극찬

/사진=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현진의 압도적인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다.

9월 12일 방송에서는 김태균이 이연복 셰프, MC 효정과 함께 한화이글스 대전 홈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위한 출장 뷔페를 선보인다. 특히 류현진은 엄청난 크기의 한 입으로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균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모습도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의 대표 메뉴인 멘보샤 250개를 비롯해 선수들의 보양을 위한 스페셜 메뉴 100인분 만들기에 도전한다. 요리 초보인 김태균은 운동선수 특유의 힘과 운동신경으로 멘보샤용 새우를 다지고, 거대한 웍을 사용하는 등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여 이연복 셰프의 극찬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김태균에게 동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류현진 외에도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태균 역시 자신이 만든 멘보샤를 한 입에 먹어 치우며 먹방에 동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먹방과 유쾌한 경기장 뒷모습은 9월 1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 #류현진 #김태균 #이연복 #한화이글스 #먹방 #월드클래스먹방 #출장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