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R&D센터, 아카펠라 공연으로 직원 힐링과 소통 강화

[사진=한미그룹]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한미그룹이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R&D센터에서 직원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주목받았다.

12일 진행된 '오늘은 예감 좋은 날' 공연은 연구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2023년부터 한미그룹 내 여러 사업장에서 시행돼 왔다. 올해는 R&D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려 약 60여 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MTM'이 클래식과 샹송 등 10곡을 선보이며 연구원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미그룹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