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택과 오스틴킴이 ‘쌍쌍파티’에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영택과 오스틴킴은 금일 KBS 1TV ‘아침마당 –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오스틴킴은 지난 출연의 아쉬움을 딛고 서영택과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과 19일에 예정된 듀엣 콘서트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진 코너에서 두 사람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열창, 성악적인 발성과 대중적인 멜로디의 조화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MC 윤수현은 이들의 무대에 대해 “최강의 도전팀다운 전율과 감동의 무대”라고 극찬했다. 서영택은 “성악가들의 큐트하고 깜찍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였다. 오스틴킴은 팀 활동 중 서영택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서영택은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활약 중이며, 오스틴킴은 첫 싱글 ‘허락하소서’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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