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NEW_’ 투어 D-1…'공연→체험' 10주년 파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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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NEW_’ 투어 D-1…'공연→체험' 10주년 파티 임박

뉴스컬처 2025-09-12 12:4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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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의 새 투어 'NEW_'는 공연과 체험을 중심으로 이들의 10주년 청춘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파티가 될 전망이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새 월드투어 'NEW_'는 첫 서막인 인천공연부터 북미·일본 4대돔투어 등 역대급 일정은 물론, 공연 안팎을 채우는 다양한 요소들로 글로벌 캐럿(팬덤명)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고된다.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우선 핵심요소인 공연무대는 역대급 규모와 함께 세븐틴의 강렬한 퍼포먼스 감각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비추는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이나 서울월드컵경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을 채웠던 예년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을 비롯, 터코마,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북미 5개 도시 11~12월 일본 4대 돔까지 글로벌 각국의 대규모 공연장들을 배경으로 한 무대들이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완전체 곡들은 물론 솔로와 유닛을 넘나드는 다양한 디스코그래피를 지닌 세븐틴답게 새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된다. 

이와 함께 공연 외적으로는 세븐틴 음악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테마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현재 서울에서 진행중인 세븐틴 테마의 ‘에어비앤비 오리지널(Airbnb Originals)’ 체험은 멤버들과 오랫동안 호흡한 보컬 트레이너 김영민과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한 클래스로 구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일정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와 도쿄에서도 이어질 예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홍콩에서는 하이브(의장 방시혁)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대규모 팬 참여 이벤트 ‘CARATIA(克拉境/캐럿경)’가 펼쳐질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 새 투어 'NEW_'는 매년 역대급을 갱신하는 규모와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되는 무대는 물론, 이들의 음악을 새롭게 즐기는 체험프로그램까지 복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 새 투어 'NEW_'는 오는 13~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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