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경찰대장이 부하들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던 중 대기발령 조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포공항대장 A경정을 전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경정은 공항경찰대 부하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량을 주고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지난 달 말 A경정의 갑질 관련 내부 첩보를 입수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김포공항경찰대는 김포공항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예방 등의 안전활동을 담당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