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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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38위

모두서치 2025-09-12 12: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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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첫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병훈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안병훈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공동 38위에 올랐다.

PGA 투어 2025시즌은 지난 달 말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코어 챔피언십부터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베이커런트 클래식, 유타뱅크 챔피언십, 11월 WWT 챔피언십,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까지 7개 대회는 가을 시리즈로 분류된다.

이번 가을 시리즈 성적에 따라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8월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71위 이하 선수들을 투어 대회 우승 경력 등 다른 자격 요건이 없으면, 가을 시리즈 최종전인 RSM 클래식까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안에 들어야 한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51~70위 선수들은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이 가을 시리즈 성적에 따라 2026시즌 첫 시그니처 이벤트 2개 대회 출전권 획득 여부가 가려진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안병훈은 이번 가을 시리즈를 통해 60위권 이내로 진입,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 확보를 노린다.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 3개, 보기 3개를 적어내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67위에 처졌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이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으로 확보한 2년 풀시드가 올해로 종료된다.

이번 가을 시리즈를 통해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출발이 좋지 못하다.

선두엔 9언더파 63타를 친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자리했다. 이날 버디 11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휴스는 2022년 RSM 클래식 이후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는 맷 매카시,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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