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빠는 필요 없을 것 같다"…서장훈, 상습 외도 남편에 분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런 아빠는 필요 없을 것 같다"…서장훈, 상습 외도 남편에 분노

메디먼트뉴스 2025-09-12 12:02:37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한 남성이 잇따른 외도에도 당당한 태도를 보여 방송인 서장훈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전문가까지 이혼을 권유하며 이 부부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는 3개월째 별거 중인 새로운 부부가 등장했다. 처음에는 아내의 짜증스러운 말투가 공개돼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남편의 상습적인 외도 사실이 드러나면서 분위기는 급변했다.

특히 남편은 지인들에게 아내에게 폭력을 가했던 일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며 웃는 등 철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MC 서장훈은 "저게 사람이 할 짓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거예요"라고 강하게 질책했고, 남편은 그제야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 상담 과정에서 아내는 딸에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이혼을 망설였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가사조사 영상을 통해 남편이 계속해서 새로운 여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되자, 아내는 "이런 아빠는 필요 없을 것 같다"며 이혼에 대한 확고한 의사를 드러냈다.

결국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이 결혼은 그만합시다"라고 이혼을 권유하기에 이르렀다. 전문가까지 이혼을 권한 이들 부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