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글렌피딕15년 세트 △글렌피딕21년 그랑 레제르바 세트 △발베니 더블우드12년 세트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14년 세트 △발베니 프렌치 오크16년 세트)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한정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주류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총 5종으로, 글렌피딕 2종과 발베니 3종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위스키만 담은 것이 아니라 전용 글라스, 디캔터, 위스키 백 등 고급스러운 구성품을 함께 포함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글렌피딕 선물세트는 △솔레라 벳(Solera Vat) 공법으로 깊은 풍미를 완성한 15년 제품과 △카리브해 럼 캐스크 2차 숙성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21년 그랑 레제르바, 두 가지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15년 세트에는 레만글라스의 전용 잔 2개, 21년 그랑 레제르바 세트에는 레만글라스의 오드비 잔 4개가 포함된다.
발베니 선물세트는 꾸준히 인기 있는 캐스크 피니시 라인에서 엄선됐다. △더블우드 12년 세트는 글렌캐런 잔과 온더락 잔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세트는 발베니 디캔터와 온더락 잔 △프렌치 오크 16년 세트는 발베니 위스키 백이 함께 구성됐다. 실용적인 구성품 덕분에 단순한 주류 선물을 넘어 고급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최근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주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위스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엄선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명성과 품격을 담은 선물세트가 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빛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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