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강원국 작가가 전하는 책 쓰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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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강원국 작가가 전하는 책 쓰기의 힘

독서신문 2025-09-12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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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포스토(사진=은평구)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관장 이순임)은 오는 9월 21일(일) 오후 3시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강원국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달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주요 연설문을 집필했으며, 현재 KBS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을 진행하며 글쓰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가 있으며, 이번 강연은 최근 출간된 신간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원국 작가는 이번 책에서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책 쓰기의 시작과 완성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기 기록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구산동도서관마을 3층 힐링캠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산동도서관마을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sv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기념해 구민들이 책과 저자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대통령 연설을 집필했던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강연인 만큼, 책쓰기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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