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안효섭, '폭군의 셰프' 이채민과 공통분모…로운X박서함 '탁류'에 사극 흥행 법칙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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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안효섭, '폭군의 셰프' 이채민과 공통분모…로운X박서함 '탁류'에 사극 흥행 법칙 있다

뉴스컬처 2025-09-12 10:4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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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사극 흥행 열기의 바톤을 이어 받는다.

'탁류'가 오는 26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흥행 법칙인 '사극 장르와 장신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탁류' 로운-박서함. 사진=디즈니+
'탁류' 로운-박서함. 사진=디즈니+

전 세계를 뒤흔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효섭부터 최근 안방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폭군의 셰프' 이채민 그리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옥씨부인전' 추영우와 '전,란' 강동원 등이 그 예로 '탁류'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의 신장에 관심이 쏠린다. 

190Cm의 로운은 '연모' '혼례대첩'을 통해 수려한 외모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탁류'에서는 연기 인생 가장 강렬하고 거친 변신을 예고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 과연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시맨틱 에러'를 비롯해 다양한 청춘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서함은 '탁류'를 통해 첫 사극 도전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는 193cm다. 특히 조선시대에서 튀어나온 듯 갓과 도포, 장검까지 완벽한 무복 소화력을 보여주며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탁류'는 혼탁한 세상,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그리고 박지환이 대담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운다. 아울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탁류'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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