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5(GES 2025)'에 인디게임 전문 부스로 참가한다. 서울시 주최, 서울경제진흥원 주관으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네오위즈는 인디게임을 주제로 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총 4종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 11일 출시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산나비 외전 : 귀신 씌인 날',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가 준비됐다. 모두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작품들이다.
특히 '산나비 외전 : 귀신 씌인 날'은 이번 GES 2025에서 빌드 일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전은 국군 의금부 특수임무수행대 소속 '송소령'이 본편 주인공 '금 준장'을 만나기 전 이야기를 다룬다. 8개 일반 스테이지와 보스 2종이 등장할 예정이지만 출시일은 미정이다.
네오위즈는 방문객과의 소통을 위해 게임 플레이,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설문조사 참여 등 미션 완료 시 키링과 캔뱃지 등 인디게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게임 행사인 GES 2025에서 네오위즈의 개성 있는 인디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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