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통신망 장애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최윤선 기자 = 12일 오전 5시 25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사거리 인근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통신망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한때 상암사거리 일부가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72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오전 7시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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