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열혈농구단'이 베일을 벗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BS TV '열혈농구단 : 라이징이글스'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한 팀을 이뤄 농구 국가대항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농구스타 서장훈이 감독을 맡으며, 전태풍이 코치로 활약한다.
그룹 '샤이니' 민호가 주장으로 나선다. '2AM' 정진운을 비롯해 'NCT' 쟈니, 배우 오승훈, 박은석, 김택, 모델 문수인, 이대희, 가수 손태진, '환승연애2' 출신 정규민, 농구선수 출신 캐스터 박찬웅이 함께 뛴다.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국가대항전을 겨룬다.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양국간 문화 교류와 스포츠 정신을 담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열혈농구단은 진정성있는 도전·노력, 농구 매력을 있는 그대로 담을 것"이라며 "국가대항전릏 통해 한국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1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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