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HN(대표 정우진, 엔에이치엔)이 또 한 번의 인게임 이벤트와 함께, 독도수호 관련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12일 NHN 측은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에서 독도기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게임 섯다&맞고’ 독도기부 이벤트는 실제 지역명 기반의 게임 내 동호회(길드) 콘텐츠 ‘독도 수호전’과 ‘독도 연합 공방전’ 등에 이은 세 번째 '독도'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한게임 섯다&맞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참여는 게임 머니 61억 쩐과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독도 화투패 세트로 구성된 '독도기부상품'을 구매 시마다 10%씩 적립,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1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페셜 아이템이 지급된다(10월23일 예정)
최영두 NHN 모바일웹보드사업그룹장은 “‘한게임 섯다&맞고’는 그동안 게임 내에서 ‘독도 수호전’과 ‘독도 연합 공방전’ 등 독도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며 “이번 독도 기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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