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첫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토스뱅크 개인 체크카드를 생애 최초로 발급받고 1000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즉시 제공한다. 과거 모임카드만 발급받은 고객은 참여할 수 있지만 개인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오프라인, 온라인,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 4가지 중에서 하루 단위로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스위치 캐시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캐시백'은 편의점, 대형마트, 저가형 커피 브랜드, 즉석 사진관, 서점, 대중교통 등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7개 영역 32개 브랜드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캐시백'은 간편결제와 배달 서비스에서 주로 활용되며,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나 장소에 관계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캐시백'은 캐시백 대신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소비로 이어진다.
오는 22일부터 토스 앱에서 신청이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토스뱅크로 신청한 고객은 결제시 캐시백과 소비쿠폰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토스 앱에서 신청부터 결제 가능 가맹점 확인, 잔액 관리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 결제에서의 혜택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경험하는 첫 순간부터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 속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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