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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신라면세점은 지난 10일 엔싸인의 소속사인 nCH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라면세점은 배우 진영과 박형식에 이어 엔싸인을 모델로 발탁, 글로벌 MZ세대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엔싸인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 일본, 호주 멤버로 구성돼 데뷔 초부터 글로벌 팬덤을 갖췄단 평가다.
실제 엔싸인은 올해 일본과 대만, 미국 등에서 팬미팅부터 투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LA 팬미팅과 일본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엔싸인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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