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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1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가 시작돼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에는 CJ더마켓에서 제품을 출시했고 11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스팸 골드바’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게 했다.
CJ더마켓과 이마트 에디션은 앞서 선보인 크림 에디션을 각기 다른 수량과 구성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한정판이다. 마찬가지로 ‘골든 티켓’ 당첨자에게 골드바(1돈)가 증정된다.
CJ제일제당은 여러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팸 골드바’를 소재삼아 AI로 제작한 콘텐츠을 크림 발매 이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숏폼 영상 형태로 올렸다.
판매가 시작된 후에는 제품을 수령한 고객들이 자세한 리뷰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골드바 에디션에 들어있는 ‘골드 라벨’ 스팸 제품을 파인다이닝처럼 즐기는 레시피를 공유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 골드바 에디션’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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