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산 팬클럽,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 통해 49회 차 도시락 나눔 봉사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49회 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이어갔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이하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통해 도시락 나눔 봉사(49회 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매달 70만 원을 기부하고, 조리·급식·청소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밥상공동체(대표 강정칠 목사)에 5년째 후원을 이어온 결과, 총 49회 후원 누적액은 90,436,620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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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진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하우스'는 매주 토·일 스터디방을 열어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등 만남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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