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0시24분께 인천 서구 원창동 한 주유소에서 탱크로리 차량 상부에 올라가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미끄러져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골반을 다쳤다.
“근로자가 탱크로리 차량 상부에서 떨어졌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탱크로리 차량 상부에서 급유 작업 도중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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