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쉽고 간단한 세균 차단 비법! 남은 손소독제 써보세요~
요즘 다시 코로나랑 독감이 유행하다 보니
손소독제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죠.
그런데 집에 예전에 사둔 손소독제가 남아있진 않나요?
다 못 쓰고 방치된 손소독제 다시 손에 바르긴 좀 찝찝하죠?
그럼 이렇게 써보세요.
집안 세균 OUT! 남은 손소독제 하나면 충분해요.
손소독제, 집집마다 한두개는 있더라고요.
특히 쓰다 남은 상태로 방치된 것도 꼭 하나씩 나오는데요.
남은 손소독제로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우선 주방의 찌든때나 기름때 제거할 때
일반 세제 대신 활용해 보세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상판을 손소독제로 닦으면
기름때와 얼룩, 찌든때 제거 효과가 진짜 좋아요.
세정력 좋고, 거품도 안나서 뒤처리도 간편해요.
또, 살균 효과까지 있으니 안 쓸 이유가 없겠죠?
단, 손소독제 성분이 남지 않게
완전히 닦아낸 뒤 사용하는 것만 주의해주세요!
주방후드에 뽀얗게 쌓인 찐득한 기름때 제거도
손소독제로 닦는게 최고더라고요.
눌어붙어서 잘 닦이지도 않는 묵은때를
손소독제 묻혀서 한번, 물티슈로 다시 한번.
이렇게 닦으면 금세 뽀송뽀송~ 깨끗해져요.
식탁 위 주방등 위에도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어요.
이 먼지구덩이 아래에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ㅠㅠ
주방등 청소할 때도 손소독제 꼭 써보세요.
먼지 날리지 않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손소독제 뿌려서 닦기만 해도
이렇게 금세 깨끗해지는데 그동안 왜 미뤘나 싶더라고요.
리모컨에 세균이 득실득실 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물에 세척할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모른척 넘기기엔 세균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남은 손소독제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을거예요.
참, 청소할 때 뿐만 아니라 스티커자국 제거할 때도
손소독제 쓰면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끈끈이 지울 수 있어요.
그냥 두면 자리만 차지하는 손소독제
이제 버리면 진짜 손해라는거 아시겠죠?
쓰다가 남아서 방치된 손소독제도 집안 곳곳에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서랍에 방치된 손소독제가 있다면 지금 바로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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