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랑꾼' 김강우, 13년째 같은 차 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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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랑꾼' 김강우, 13년째 같은 차 타는 이유

모두서치 2025-09-12 04:3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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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김강우가 13년 째 같은 차를 타고 있다고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보기 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장을 보러 가기 위해 차를 타고 등장한다.

그는 "둘째 아들이 2013년생인데 이 차는 2012년부터 탔다"며 "소중한 추억들이 많아서 못 팔겠더라"라고 한다.

이어 김강우는 차를 처음 산 날짜를 정확하게 말한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는 아내와 처음 만난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 출연진이 "진짜 사랑꾼"이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또 김강우는 차 안에 항상 볶은 서리태를 챙겨두며 간식으로 먹는다고 말한다.

그는 이 재료로 초간단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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