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르시알, 라모스와 뛴다...맨유 떠나 아테네에서도 실패! 멕시코 몬테레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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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르시알, 라모스와 뛴다...맨유 떠나 아테네에서도 실패! 멕시코 몬테레이행

인터풋볼 2025-09-12 00: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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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안토니 마르시알이 멕시코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완료 직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몬테레이는 AEK 아테네와 마르시알 이적을 두고 합의를 했다. 마르시알은 멕시코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뛰게 됐다”고 전했다.

마르시알이 유럽을 떠난다. 마르시알은 2015년 AS모나코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다.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골을 기록하면서 ‘소년 가장’으로 불렸다. 맨유에 오는 감독마다 마르시알을 활용하려고 했다.

중앙과 좌측을 오가며 활약했고 꾸준히 기회를 받았는데 첫 시즌만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7골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날아오르는 듯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불성실한 태도, 심각한 경기력과 득점력으로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세비야 임대를 통해 활로를 찾았지만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르시알을 1군 자원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도 마르시알은 주로 벤치를 지켰다.

결국 마르시알은 맨유를 떠났다. 9년 동안 기회를 줬는데 증명하지 못한 마르시알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났다. 차기 행선지는 아테네였다. 환대를 받고 아테네로 향했지만 여전히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16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 23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9골 2도움이었다.

이번 시즌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에서 뛰는 등 아테네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몬테레이로 향한다.

몬테레이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현재 라모스, 엑토르 모레노 등이 뛰고 있다. 감독은 도메네크 트렌트로 펩 과르디올라 사단 코치였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했고 뉴욕 시티, 플라멩구, 갈라타사라이 등 다양한 팀을 거쳐 현재 몬테레이에 있다. 마르시알을 품어 다시 화제를 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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