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인기 로맨스판타지 꽃이 삼킨 짐승이 신규 굿즈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꽃이 삼킨 짐승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AK플라자 수원점 5층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작품 속 케이브란트와 아이리스의 결혼식을 현실로 구현한 콘셉트로, 독자들은 주인공들의 웨딩에 하객으로 초대받아 실제와 같은 웹툰 속 이벤트를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인형 키링, 아크릴 스탠드, 포토카드, 머그컵 등 120여 종의 신규 굿즈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그림 작가 달천의 팬사인회가 열려 독자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만남이 예정돼 있다.
스토리 숲 관계자는 “작품의 상징적인 장면을 공간으로 옮겨 팬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굿즈와 체험, 포토존, 팬사인회를 통해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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