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죠 아이콘 알아먹느라 애먹음
저거 돼지 아니야>
아쿠땅!!!!!!!!!!!!!!!!!!!!!!!!
잘보고 있는 와중에, 사실 그렇게 잘 보지는 못했다
스피커가 한쪽이 나가거나, 싱크가 안맞거나해서 불만족스러웠다
ㅋㅋㅋㅋ 기재문제로 행사 잠시 중단한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0기생이 MC하는 솔직히 하나도 안들렸다, 방해됐다, 좀 여물어봐 불꽃놀이에 집중좀하게
이번에는 어쩌다가 본토인들에게 카메라석을 받아서 카메라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체감상 S석 중앙에 최고로 좋은 자리가 아니었을까 싶다, 바로 뒤에 DJ 부스도 있었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비좁은 좌석 의자 사이에서 보는거보다 넓직한 공간에서 서서보는게 몸이 편했다
무엇보다도 펜라이트를 마음껏 돌릴수있었다
같이간 친구하고 카메라석에서 믹스콜 박고 발전기 돌리고 점프하고 할수있는건 다 했다
어디까지나 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음에도 카메라석 구할수있으면 고민해볼지도
미쳐 발광하는 지인
인생에서 제대로 하나비를 본건 처음이다
매번 느끼지만 겐바에서만 느낄수있는 강렬함이 있다
폭죽이 터지면서 다가오는 진동, 카메라에 담을수 없고 오직 눈으로만 담을수있는 빛
그 엄청난 불꽃에 말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아직도 그 선명한 불빛이 선명하게 느껴진다
선곡 거를타선이 없었다
아리가토!!!!!!!!!!!!!!
8주년 오메데토
고생한 드론들
집으로 돌아간다

줄을 맞춰서 착륙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나비도 하나비지만 드론쇼가 인상적이었다(살면서 제대로 보는건 또 처음)
초반과 후반에만 나왔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솔직히 하나도 기대 안하고 걍 엔카하려고 간건데 상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시발 매년 해줘
그리고 카이힌마쿠라이역으로 돌아가서, 우치아게 국룰 장소에서 우치아게를 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시미센세도 봤다 ㅋㅋㅋㅋㅋㅋ 대박 진짜 깜짝 놀람
따로 숙소를 안잡은 이유가 있었다
그냥 가라오케에서 새벽까지 달릴 예정이었다
숙소값 굳었다 개꿀
이때는 일본 홀로리스하고 같이 가라오케를 가서 상당히 재밌었다
시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쿠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그 시간이네
그렇게 새벽 5시까지 달리고 아파호텔에 잠시 와서 지인한테서 짐을 회수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나리타 1터는 또 처음와봄
별 기대안하고 하나비 갔는데 엄청 만족스러웠다
매년 해야겠지?
미오샤 라이브까지 있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서 하나비는 토요일 입국, 일요일 귀국으로 잠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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