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단독 4위' KT 이강철 감독 "불펜진 호투가 추격 발판…권동진 3루타로 승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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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단독 4위' KT 이강철 감독 "불펜진 호투가 추격 발판…권동진 3루타로 승기 잡았다"

STN스포츠 2025-09-11 22:2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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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5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박수 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5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박수 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이강철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KT 위즈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KT는 선발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4이닝 동안 8피안타 1사사구 4실점(3자책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후 불펜진과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특히 황재균은 주루에서 허슬 플레이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헤이수스가 일찍 내려간 상황에서 등판한 문용익, 이상동, 손동현이 1이닝씩을 잘 막아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어 끝까지 패트릭, 박영현이 좋은 피칭으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타선에선 7회 안현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황재균, 강백호가 적시타를 치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고, 허경민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8회에는 권동진이 귀중한 2타점 3루타를 쳐 승기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수고 많았다. 원정 경기임에도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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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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