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KT 위즈가 포스트시즌에 점차 다가서고 있다.
KT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KT는 선발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4이닝 동안 8피안타 1사사구 4실점(3자책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후 불펜진과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특히 황재균은 주루에서 허슬 플레이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6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뿌리며 5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뒷심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이날 홈팀 LG의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최원영(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치리노스였다.
원정팀 KT의 이강철 감독은 허경민(3루수)-스티븐슨(중견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지명타자)-황재균(1루수)-김상수(2루수)-강현우(포수)-장준원(유격수)-안치영(좌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데 헤이수스였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2회말 LG는 문보경의 볼넷과 김현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의 기회를 맞았다.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고 문보경이 홈을 밟았다(1-0).
LG가 더 달아났다. 3회말 선두 타자 신민재가 좌익수 라인 쪽에 떨어지는 3루타를 쳤다. 문성주의 2루수 땅볼 때 신민재가 홈으로 들어왔다(2-0). 1사 후 다시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1,3루가 만들어졌다. 김현수가 2루수 쪽의 내야안타를 치면서 LG가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LG가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4회말 최원영이 중전 안타로 살아나갔다. 박해민의 중전 안타 때 상대 실책이 더해져 무사 1,3루가 만들어졌다. 신민재가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쳐 최원영을 불러들였다(4-0).
KT가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 안현민의 2루타와 장성우의 유격수 땅볼 때 실책이 나오며 무사 1,3루가 됐다. 황재균이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KT가 이날 첫 점수를 냈다(1-4). 대타 강백호가 다시 우익수 앞에 안타를 만들어 2-4가 됐다. 후속 타자 강현우의 희생 번트 때 김영우가 홈을 선택했지만 박동원의 포구 실책이 나와 KT가 한 점을 더 따라붙었다(3-4). 이호연과 이정훈의 연속 삼진 이후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가 더해지며 4-4가 만들어졌다.
KT가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1사 후 유준규가 볼넷으로 살아나갔다. 황재균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권동진이 싹쓸이 3루타를 쳐 6-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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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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