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첼시는 자발적 신고 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됐다.
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이 자체적으로 보고한 문제에 대해 FA와 협의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기쁘게 생각한다. 2022년 5월 구단 입수 후 실사 고정에서 과거 거래 및 기타 자유계약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재무 보고가 불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지했고 FA에 자체 보고했다"고 알렸다.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체제에서 토드 보엘리 체제로 변화를 했는데 인수 과정에서 과거 거래 과정 중 문제가 있다는 걸 구단 내부 조사 결과 인지했다. 이를 FA에 보고했는데, FA에 따르면 협의는 총 74개다.
FA는 "자유계약 축구 에이전트 규정 J1 및 C2 조항, 자유계약 에이전트 관련 규정 A2 및 A3 조항, 그리고 자유계약 선수 제3자 투자 규정 A1 및 B3 조항 위반으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일이다. 주로 2010-11시즌, 2015-16시즌 사이 걸쳐 있는 일이다. 첼시는 2025년 19일까지 해당 사항에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럽축구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영국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자세한 내용까지 전했다. "이번 혐의는 에이전트 비용이 장부에 제대로 포함되지 않는 부분과 관련이 있고 에당 아자르 이적 등이 해당된다. 처벌 사항으로는 승점 삭감, 이적 금지 조치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첼시는 혐의에 연루는 되어 있지만 징계는 받을 것 같지 않다는 낙관적인 입장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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