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IA전 1회 삼중살로 위기 모면…시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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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IA전 1회 삼중살로 위기 모면…시즌 2호

모두서치 2025-09-11 20:3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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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삼중살을 완성하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 삼중살을 기록했다.

1회말 선발 투수 나균안은 선두타자 윤도현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후속 타자 박찬호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나균안은 김선빈을 땅볼로 유도해 삼중살을 만들었다.

타구를 잡은 3루수 손호영이 3루를 밟은 뒤 2루로 던져 주자 2명을 잡아냈고, 2루수 고승민의 1루 송구가 김선빈보다 먼저 도달해 이닝이 그대로 끝냈다.

삼중살이 나온 건 통산 85번째이자 시즌 2번째다.

올 시즌 첫 삼중살도 롯데가 기록했다.

롯데는 지난달 2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8회말 무사 1, 2루에서 천재환의 번트 타구를 포수 유강남이 직접 잡은 뒤 주자 2명까지 아웃시키며 삼중살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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