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갔는데?'...이란, 북중미행 이끈 감독 자르고 '김민재 나폴리 은사' 선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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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갔는데?'...이란, 북중미행 이끈 감독 자르고 '김민재 나폴리 은사' 선임 도전

인터풋볼 2025-09-11 19:1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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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란을 감독 변화를 단행할 수 있다. 

프랑스 '풋볼 메르카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란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원한다. 월드컵 이전에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 외국인 감독 아래 월드컵을 치르고 싶어하며 스팔레티 감독이 왈테르 마자리 감독과 함께 후보로 거론 중이다"고 했다. 

이란은 갈레노에이 감독 아래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랑는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북한과 함께 A조에 묶였다. 10경기 동안 7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23을 얻어 1위를 확정,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갈레노에이 감독은 이란 국내파 감독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이란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이후 마크 빌모츠, 드라간 스코치치 등 외국인 사령탑 아래에서도 시간을 보내다 2023년 갈레노에이 감독을 데려왔다. 16년 전 이란을 맡은 후 오랜만에 돌아온 갈레노에이 감독은 4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안겼다.

그럼에도 이란은 감독 변화를 원한다. 스팔레티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1995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엠폴리를 맡은 게 시작이었고 삼프도리아, 베네치아, 우디네세를 지휘했고 2002년 안코나를 떠나 우디네세에 다시 돌아와 지도력을 드러내면서 찬사를 받았다. 2005년 AS로마에 부임했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1회 등을 기록하면서 트로피를 들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 5년 동안 있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러시아컵 우승 1회, 러시아 슈퍼컵 우승 1회를 해내면서 연속해서 트로피를 들었다. 제니트를 떠나 로마로 돌아왔는데 7년 전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인터밀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로마, 인터밀란에서 연이어 실패를 한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로 갔다. 

 

나폴리 첫 시즌은 다소 기대에 못 미쳤지만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했다. 김민재와 함께 했고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을 앞세워 33년 만에 스쿠테토(세리에A 트로피)를 들었다. 우승 직후 나폴리를 떠났고 이탈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 우승을 통해 기대감이 높았지만 이탈리아에서 실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2024에서 졸전 끝 16강에 그쳤고 2024-25시즌에도 UEFA 네이션스리그(UNL) 8강에 머물렀다. 선수 선발부터 기용, 경기력에 이어 결과까지 모든 게 엉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경질됐다. 이란은 이탈리아에서 실패했어도 베테랑이자 나폴리에서 대성공 신화를 쓴 바 있는 스팔레티 감독과 함께 월드컵을 준비해 조별리그 그 이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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