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국, 박영규 현실 조언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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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종국, 박영규 현실 조언에 당황

스타패션 2025-09-11 18:4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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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 직후 예능에 복귀한 김종국이 선배 박영규의 거침없는 조언에 웃음을 터뜨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을 향해 “이제 초혼이야? 너 나이 때 나는 두 번째 결혼했어”라며 직설적인 멘트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이어 그는 “와이프에게 모든 걸 맡겨라. 금고 키도 주고 비밀번호도 다 줘”라며 사랑꾼다운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김숙이 “선배님도 다 맡기셨어요?”라고 묻자 곧바로 “그렇진 않지”라며 말을 바꿔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영규는 “화끈하게 줄 거 다 주고 헤어졌다”라는 과거 발언까지 덧붙이며 현실적인(?) 경험담을 공개했고, 김숙은 “이제 결혼하는 사람한테 할 말이냐”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종국은 방송을 통해 새 신부와 관련된 각종 소문을 직접 해명한다. 그는 “헬스 종사자도 아니고, 20살 차이도 아니다”라며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 소문이 안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꽁꽁 숨겨서 인형과 결혼하는 줄 알았다”라는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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