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의 일본 내 성장세가 차트 결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최근 발표한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로 오리콘·빌보드재팬·라인뮤직 등 현지 주요차트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선 오리콘에서는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9월 15일 자/집계기간 9월 1~7일) 2위를, 빌보드 재팬에서는 ‘톱 싱글 세일즈’(9월 10일 자/집계기간 9월 1~7일) 2위와 함께 종합 송차트 ‘핫 100’ 4위 기록을 냈다.
또한 라인뮤직에서는 뮤직비디오 톱 100’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주간 차트 2위(집계기간 9월 3~9일)에 올랐다.
이같은 아일릿의 기록은 NHK 음악 방송 ‘우타콘’, TBS 아침방송 ‘LOVE it!’ 등의 현지 방송행보와 함께,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5 AUTUMN/WINTER’의 오프닝, 자체 팬콘서트 등 다양한 현지무대 활약에 따라 이들의 화제성이 인기도로 굳어지면서 펼쳐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4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 메인 무대에 오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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