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는 현직 개업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교육'을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제도 변화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최신 동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부동산 정책과 제도 변화 ▲중개 실무와 분쟁 사례 ▲부동산 금융 및 투자 전략 ▲프롭테크(PropTech)와 디지털 전환 ▲시장 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상명대는 단순한 자격 유지 교육을 넘어, 공인중개사가 전문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강의와 사례 기반 학습을 함께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지난 18년간 석사·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부동산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한편 교육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www.smuland.kr) 또는 전화(02-2287-5067)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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