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골프 측은 피팅이 골프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성, 아이언 제작과정, 골퍼의 체형을 기본으로 진행하는 정적 피팅과 그 결과를 통해 칼라코드차트에 대입하는 방법, 스윙에 따른 피팅 방법, 다양한 상황을 대입한 아이언 피팅 수업과 실습까지 핑 미국 본사에서 시행하는 정규 피팅 교육과 똑같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임한 핑골프 고객들은 전문 피터들이 치르는 테스트에도 전원 통과했고, 핑골프는 핑 본사에서 발급하는 핑 아이언 피팅 자격증까지 발급했다.
핑골프는 “앞으로도 매년 피팅에 관심 있는 골퍼들을 선정해 피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피팅을 시작한 핑골프는 1972년 핑 칼라코드차트를 발표하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체형과 스윙에 맞는 맞춤 골프클럽을 제작한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골프클럽에 주조 생산을 도입했고 1976년엔 정확한 피팅과 클럽 제작을 위한 핑맨 로봇을 개발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