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관…"꿈 키우는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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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관…"꿈 키우는 학교생활"

연합뉴스 2025-09-11 16:4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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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야초등학교 함안 가야초등학교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1일 함안 가야초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야초 본관동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한 가야초 임대형 민자사업은 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 16개교 중 9번째 준공 사례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경남미래교육주식회사가 총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20년간 관리·운영하며 소유권은 도교육청이 갖는다.

도교육청은 좋은 시설을 학생들에게 조속히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민자사업 형태로 미래학교를 건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축한 가야초 건물은 도교육청과 경남미래교육주식회사가 2022년 10월 실시협약, 2023년 7월 착공해 지상 3층, 연면적 4천984㎡ 본관동을 완공했다.

도서실을 1층에 배치하고, 소규모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학습 공간을 갖췄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개관식의 영상 인사말에서 "교육공동체 노력으로 새롭게 태어난 가야초에서 학생이 배우고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학교가 새 단장을 하는 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렬 교장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고, 도서관에서 즐겁게 책을 읽으며, 실내 놀이터에서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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